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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min N the City
골제로사는 창업주 로버트 워크먼(Robert Workman)이 콩고 민주 공화국(DRC) 여행 중, 수 십년간 지속되어 온 내전과 정치적 갈등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발생된 난민들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본주의(人本主義)에 근간(根幹)을 둔 회사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지리적 위치로는 '울지마 톤즈'로 알려진 남수단 바로 옆동네 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싶다. 생활 수준이나 기타 모든 내역도 영상으로 본 남수단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여,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기 공급이 안된다.(전 세계적으로 약 16억 인구가 어두컴컴한 밤에 빛 없이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함) 때문에 골제로사는 빈곤, 기아, 질병, 문맹 등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첫번째 목표로 신뢰할 수 있을 에너지 생산 및 공급이라고 판단..
요즘들어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이북(E-BOOK)으로 만들어 아이패드나 기타 태블릿 PC에 넣어 보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스캔 대행업체까지 생겨, 성행 중이라 하니 그 열기가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돈 백만원짜리 손안의 세상이라고 불리우는 태블릿 PC 하나만 있으면 안되는게 없는데, 비단 책이 대수겠는가?! 본인의 경우에도 '스티브 잡스' 전기가 출판되고 나서 종이책으로 먼저 구입하여 보다가 두께에 압도 당하고, 무게에 혹사 당하니 아이북스에 올라온 전기가 간절하더라. 그래서 영문, 국문 모두 다운 받아서 읽어보니 종이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에 비할수겠냐만, 그래도 간편하고 좋았다. 왜 사람들이 종이책을 돈 들여 스캔을 하는지 이해가 되었다는.. 사실 본인은 책들을 변환할..
앞서 본인은 신형 와이브로(Wibro) 단말기인 스트롱에그(KWD-B2600)를 소개한 바 있다. 아담하고 귀여운 모양을 가졌으며, 성능 역시 막강한 신형 단말기지만, 그도 단점은 있으니 신경써서 단말기를 챙겨두지 않으면 무용지물(無用之物)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스트롱에그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만회할 수 있는 또 다른 와이브로 신형 단말기를 소개하겠다. 아이폰4 케이스형 에그(KWF-B2500)는 KT 유무선네트워크연구소와 국내 중소업체인 인포마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단말기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통신사(SKT, KT) 구분 없이 오로지 아이폰4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본 제품의 특징이라고 하면, 최대 3명까지 케이스 에그를 통하여 무선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케이스 내에 배터리를 내장..
지난 2010년 10월 1일, KT는 수도권 지역에 한하여 시행하던 와이브로(Wibro) 서비스를 수도권을 포함한 5대 광역시 및 주요 고속도로 등지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황금알 낳는 닭으로 변모(變貌)중이다. 사실 와이브로 초기 도입기인 2006년만 해도 지금처럼 만 3개월만에 신규 단말기를 4종이나 발표 할 정도로 인기는 없었다. 본인이 사용하던 초창기 에그1(Egg/KWI-B2200) 단말기만을 보더라도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아 가방에는 언제나 24핀 휴대폰 충전기를 넣고 다녔고, 휴대폰 충전기를 꼽을 만한 곳이 없을 때는 휴대폰 보조 충전 배터리팩을 이용하여 충전해서 사용했어야 했다. 커버리지(Coverage) 또한, 수도권 지역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했었지만 본질적으로 서울에서 인구가 몰리는 강..
본인은 얼마전 재미 있는 기사를 보았다. '애플 맥-윈도PC,악성코드 논란…누가 더 안전할까' 라는 제목을 가진 기사였는데, 대략 내용도 기사 제목처럼 맥도 이제 안전하지 않다는 내용이다. 그 기사를 다 읽어보고 본인은 박세림 기자가 맥 사용자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고 싶은 모양이다. 물론, 애플 컴퓨터(이하 맥)의 판매량이 성장세가 지속 될 수록, 안정성 여부에 대한 논란은 불가분하다. 그러나 본인의 취미 생활 중에 하나인 인터넷 기사 스크랩 함을 보니 2년전에도 이와 비슷한 기사가 났었는데, 그 때는 '애플 맥, 해킹 안전 지대 아니다' 의 제목을 가진 기사로 주 내용은 맥을 해킹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는 거였다. 하하하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맥 운영체제 보안에 관련 된 본인의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