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min N the City

본 필자가 생각하는 윈도우즈10은 여태까지 나온 어느 윈도우즈 시리즈보다 만족감을 준 운영체제다. 가볍고 알아서 백업도 하며, 그 백업한 것을 다른 컴퓨터에 동기화도 해주어 사용하던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 무엇보다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무료로 버전업을 해주었다는 것에 큰 감동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레드스톤 업데이트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앞서 작성한 '윈도우즈10 레드스톤 업데이트는 오류투성이'라는 글을 보면 알다시피 본 필자가 경험한 느려지고, 시스템 프리징(멈춤)과 크래쉬(강제종료)에 매일같이 파란화면을 보는 것은 물론, 무선AP를 반복적으로 놓치고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야 하는 상황 등의 오류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달리다 해결책으로 1607 버전의 재설치를 제시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기존 윈도우7, 8, 8.1 사용자를 대상으로 윈도우10 무상 업그레이드가 종료되었다. 이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던 레드스톤 업데이트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레드스톤이 오류투성이라는 거다. 처음에는 필자의 컴퓨터가 전원 컨트롤러의 문제로 AS센터를 방문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오류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원인은 따로 있었다. 이 심각한 오류투성이가 바로 레드스톤 업데이트였다는 것을.. 본 필자의 컴퓨터에 언제 업데이트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려지고 시스템 프리징(멈춤)과 크래쉬(강제종료)에 매일같이 파란화면을 보는 것은 물론, 무선AP를 반복적으로 놓치고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야 하는 상황 등의 오류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달리다 해결책을 찾아 소개..

윈도우 운영체제 사용자 99%가 사용하는 명품 멀티미디어 전용 플레이어 곰플레이어가 맥 베타 버전을 발표하였다. 다양한 코덱 지원 및 어디 흠 잡을 것 없는 곰플레이어에 대한 갈증을 그간 무비스트로 대치 사용해 왔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항상 1%가 부족 했었는데 곰플레이어 맥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곰플레이어 맥 버전 출시는 비단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확히 따지고 보면 현재가 베타 2차라는.. 거의 약 반년 정도만에 재 출시를 하게 된 셈이다. 애플 컴퓨터를 사서 그간 사용했었던 사람들, 앞으로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직관적인 맥 라이프를 즐기며, 살 수 있기를 바라며.. 곰플레이어 베타 신청

Air Video [ Web Site | iPhone | iPad ] 에어비디오(Air Video)는 아이포드(iPod),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에서 동영상을 보는데 있어 별도의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본 프로그램 실행만으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사용자는 별도의 변환 과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없으며, 또 변환한 동영상으로 해당 단말기의 용량을 잡아 먹을 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단, 에어비디오 서버로 사용 할 Mac/PC에 반드시 해당 에어비디오 제작사에서 배포하는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며, 설치 후에는 동영상 폴더 지정 및 해당 Mac/PC의 컴퓨터가 켜져 있어야만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본 프로그램은 유니버셜(Un..

Photo Transfer 모든 문명의 발전은 인간의 귀차니즘에서 비롯되어 발전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본인도 포함이 되는 터라, 맥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사진을 전송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곱게 잘 포장 된 선을 이용하여만(!) 컴퓨터로 사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항상 생각을 했었다. 첨단을 달린다는 이 시점에. 또 최신 기술을 집대성 시켜 놓았다는 휴대용 단말기지만, 결국 사진 전송은 가장 고전적이고, 구식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은 방법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이 좀 웃기지 않는가? 당장 아이폰끼리도 사진 전송을 하기가 참 번거롭더라. 아이패드가 생긴 후로 더더더더더더더더더~ 그래서 본인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위해서 본 프로그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