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Total :
목록캠핑 (3)
Hyunmin N the City
본인이 그간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더니 제품의 리뷰 글이 비공개로 돌아가 있는 것도 있고, 시간 때가 꼬이면서 HL30의 제품 리뷰 글이 어제 작성된 것처럼 표시되어 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런지 참 난감할 정도로 플러그인 설정도 꼬여있는데, 중요한 것은 페닉스(FENIX) HL30 신형을 소개한지 정확하게 일년이 흘렀다는 것이다. 오해없기를 바란다. 최근 페닉스(FENIX)사에서 또 다른 HP 헤드랜턴 시리즈를 출품하였는데, 바로 페닉스(FENIX) HP25다. 앞서 소개한 HL30이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표방(標榜)한다면, HP25는 맥시멀리즘(Maximalism)에 해당되는 제품이라는 것이다. 일단 외관상으로 우람한 쌍라이트에 AA 건전지가 무려 4개나 들어가며..
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1박 2일' TV 쇼프로그램으로 흥행으로 가족과 오토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꾀 늘었고, 오토캠핑장도 상당부분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을 보건데, '등산의, 등산에 의한, 등산을 위한..' 전통적인 헤드랜턴도 다양한 환경속에서 전천후 사용 가능하도록 부가적인 옵션을 장착함으로써 진화해가고 있다. 그 중 가장 최근에 나온 페닉스(FENIX)사의 HL30 모델을 보도록 하자. 페닉스(FENIX)사의 제품의 특징은 단단한 내구성과 제품에 부가적인 옵션이 많으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저렴하다는 것이다. 또한 유지비 측면에서도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데.. HL30 모델을 보면 알 수 있다. 제품 구성으로는 워런티와 오링, 앙..
골제로사는 창업주 로버트 워크먼(Robert Workman)이 콩고 민주 공화국(DRC) 여행 중, 수 십년간 지속되어 온 내전과 정치적 갈등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발생된 난민들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본주의(人本主義)에 근간(根幹)을 둔 회사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지리적 위치로는 '울지마 톤즈'로 알려진 남수단 바로 옆동네 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싶다. 생활 수준이나 기타 모든 내역도 영상으로 본 남수단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여,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기 공급이 안된다.(전 세계적으로 약 16억 인구가 어두컴컴한 밤에 빛 없이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함) 때문에 골제로사는 빈곤, 기아, 질병, 문맹 등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첫번째 목표로 신뢰할 수 있을 에너지 생산 및 공급이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