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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min N the City
과거 1998-99년도엔 IT강국으로 발더듬을 위한 기반 인프라 개선 및 PC통신 활성화를 위해 가구당 1대 PC 보유 목적으로 '국민PC'라는 이름으로,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 PC보급율을 높히던 시절이 있었다. 2014년 현재에 이르러 가구당 최소 1대 이상의 PC를 보유는 물론 손 안에 PC라 불리우는 스마트폰을 누구나 소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아이패드라던지 넥너스 등의 태블릿도 한 개 이상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때문에 개인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디바이스의 제조사만 다를 뿐 마이크로 5핀과 라이트닝 8핀으로 양분된다고 보면 간단하다.(이중 마이크로 5핀에 해당되는 제조사/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 계열, 윈도우 기반 계열, 블랙베리 정로 압축되며, 라이트닝 8핀을 사용하는 제품은 애플..
스마트폰의 액정 크기에 열변을 토하는 이들을 보노라면 가끔 그렇게 멀지 않은, 시간상으로는 대략 10년쯤 되었으려나? 너도 나도 작고 앙증맞은 휴대전화를 선호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 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신의 휴대 전화보다 크면 일단, 일률적으로 "벽돌 들고 다니냐?" 라고 말하기 일쑤였었던 시절이였다. 뭐 그런 다음에 부가기능 비교를 한다거나 벨소리가 64폴리냐? 아니면 폴더냐? 플립이냐? 뭐 기타 등등.. 본인도 그 벽돌을 들고 다니는 사람 중에 한 명이였다. 왜냐? 난 윈도우 모바일 쓰레기 운영체제가 깔렸었던 PDA를 썼었으니까!!! CE부터 5까지 참 고르게 썼었다. 돌아보면 일단 내가 왜 그런 짓거리를 했었는지가 이해가 되질 않고, 그 다음으로 쓰레기 운영체제가 깔렸었던 삼성 최초의 모델 ..
2009년 12월. 애플의 아이폰 3Gs가 국내 정식 발매가 되고, 스마트폰 시장만 팽창한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 된 부가 악세사리 산업도 호황의 길에 접어들었다. 선점 기업이 없는 이 혼동의 시장에서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많은 부가 악세사리가 나왔고, 그것은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했다. 이제 만 3 년차 되어가는 국내 악세사리 시장과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여가 패러다임 속에서 스마트폰의 활용이 무긍무진한 가운데, 13년 5월에 출시한 따끈한 신상!!! 메모렛의 아이스크림 스피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실 제품은 처음 받아보고는 메모렛이라는 회사 이름이 낫설지 않아 찾아 봤었다. 그랬더니 과거 유용하게 사용했었던 USB와 교통카드가 결합한 제품은 만들었던 그 회사였다. 인연도 이런 인연..